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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가 중요해… 환절기 대비 건강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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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63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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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교차되는 시기인 환절기가 되면 아침 저녁으로 벌어지는 심한 온도 차 탓에 감기몸살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평소 면역력 관리를 소홀히 한 경우라면 이 시기에 몸살감기나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데,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진료비 지급 자료에 따르면 환절기인 3-4월에 감기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일교차가 커지면 심장과 혈관을 조절하는 자율 신경이 혼란에 빠져,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도 급격히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처럼 환절기는 건강 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신체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중 장년층이나 아이들은 감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예방접종이 면역력 증진의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이긴 하나, 독감이나 감기 등은 원인 바이러스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예방접종만으로는 안심하기 어렵다. 따라서 환절기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신체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봄 환절기를 대비하는 생활 속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

충분한 비타민C 섭취하기

활발한 신진대사로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지는 봄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채소, 차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인데, 권장량을 섭취하면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해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근육, 신경,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피로 회복을 돕는 에너지를 공급해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도 억제해준다. 사과와 브로콜리, 오렌지, 토마토, 레몬, 딸기 등이 비타민 C가 많은 대표적인 과일로 꼽힌다.

적정 체온 및 실내 온도 유지하기

급격한 온도 변화는 면역력을 저하할 수 있기 때문에, 일교차가 커지면 얇은 옷 위에 겉옷을 걸치는 방식으로 더위와 추위에 모두 적응할 수 있는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할 때도 가급적 기온이 낮은 새벽에는 삼가고 온도가 올라간 낮 시간 동안 실시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환절기 적정 실내 온도(22~24℃)와 습도(40~60%)를 유지해야 하며,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새벽에는 포근한 이불과 가벼운 난방으로 추위를 방지해 가능한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제 활용하기

항바이러스와 제균 방어 기능을 통해 비교적 간편하게 오염물질을 차단할 수 있는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미메디케어가 출시한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제 ‘에어디펜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중의 세균, 부패균, 곰팡이 등의 미생물을 제어하고 제균하며, 광범위한 미생물 바이러스, 동물포자 등에 대해 살균-불활성화 효과를 가진다. 한 번 착용하면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용으로 출시돼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백시니아 바이러스 저감성능 실험에서 100% 가까운 향균력과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불황성화 효과도 증명된 바 있다. 또한 이산화 염소 가스를 배출해 부패물 등에서 발생하는 황화수소, 메르캅탄 등의 악취를 뿌리부터 분해해 생활공간의 신경 쓰이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한다. 현재 한미메디케어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두투어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디펜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휴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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