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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에서 공개된 라씨(LaCie) 프리엄 3박자(디자인· 성능·품질) 가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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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4,23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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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씨(LaCie)가 도도한 위용을 뽐냈다. 지난 5월 4일부터 8일까지 약 4일간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 P&I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남다른 "품격"을 뽐내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한국 시장에 알린 것. 라씨(LaCie)가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전시회에 참여한 이유는 이와 같다.

사진, 영상 전문가에게 최대의 축제로 손꼽히는 P&I를 통해 영상 및 사진 그리고 편집에 최적화된 외장 HDD로써 라씨(LaCie)는 단연 최고의 프리미엄 제품이자 특별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아울러 IT 종합 전문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를 통해 프리미엄 외장하드, 라씨(Seagate LaCie) 시리즈의 공식 유통을 다시 한 번 국내 사용자에게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씨게이트는 국제사진영상전시회, P&I 기간 동안 부스에 라씨(LaCie)를 전시에 참관객을 상대로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라씨 스토리지 제품을 비롯해 음료 등을 제공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안겨줬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 가운데 눈여겨볼 제품으로는 라씨 러기드 레이드 썬버볼트(Lacie Rugged Raid Thunderbolt)와  라씨 d2 썬버볼트2(Lacie d2 Thunderbolt2)로 디자인부터 성능 그리고 확장성까지 프리미엄 스토리지다운 면모를 지닌 대표 제품이다..

먼저 라씨 러기드 레이드 썬버볼트(Lacie Rugged Raid Thunderbolt)는 휴대 가능한 포터블 디자인의 외장하드로 러기드 단어에 걸맞게 충격이나 부식에 강하도록 설계해 견고한 외형을 자랑하며, 작은 크기에 비해 4TB에 달하는 고용량을 갖추고 있다. 물론 썬더볼트 인터페이스는 기본이며, USB 3.0 인터페이스까지 갖춰 최대 10Gb/s애 달하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그리고 라씨 d2 썬버볼트2(Lacie d2 Thunderbolt2)는 라씨 제품 가운데 가장 주목할 제품으로 기본 전송 속도는 220Mb/s에 달하며, 좀 더 빠른 성능이 필요할 경우 SSD로 교체가 가능한 개방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 경우 일반 외장하드의 평균 전송 속도인 80Mb/s 대비 최대 1150Mb/s의 전송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물론 2개의 선더볼트 단자와 1개의 USB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좀 더 유연한 환장성을 갖췄다. 여기에 고유의 확장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묶어 운영할 경우 최대 확장 가능한 용량은 30TB에 달한다.

한편 제25회 서울 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6)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카메라 주요 브랜드인 니콘, 소니, 캐논, 시드마, 펜탁스를 포함한 영상 브랜드가 총 집결해 사진 및 영상 애호가의 아낌없는 관심을 받고 성황리에 치러졌다.

현장에서는 체험을 비롯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액세서리 및 방송 기자재 등 디지털 이미징 기술의 현재를 조명하는 자리게 되었으며 최근 IT 기술의 화두가 되고 있는 드론 체험관이 운영되는 등 지난 해 보다 더욱 풍성한 불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 행사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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