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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인터렉티브, 차세대 ‘둠’ PC 플랫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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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10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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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이드소프트웨어가 제작하고 베데스다소프트웍스가 퍼블리싱하는 ‘둠(DOOM)’ PC 버전 최신작을 오는 5월 13일 정식 발매할 예정이며, 5월 2일부터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1인칭 슈터 장르를 개척하고 멀티플레이어 데스 매치를 탄생시킨 이드소프트웨어의 전설적인 게임인 ‘둠’이 더욱 흥미진진한 요소들로 무장되어 슈터 장르에 새롭게 도전한다.

싱글플레이 켐페인에서 지옥의 심연까지 들어가 데몬 무리들을 상대하며,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친구들과 경쟁하고 강력한 무기로 끈질긴 데몬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SnapMap 게임 에디터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고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하다.

‘둠’의 캠페인에서는 미래적이고 상징적인 무기들과 다양한 업그레이드, 새로운 움직임, 개선된 근거리 공격 시스템을 조합하여 창의적이고 파괴적인 방법으로 데몬들을 학살할 수 있다.

또한 ‘둠’ 특유의 빠른 페이스의 아레나 스타일 전투와 플레이어 스스로가 데몬으로 플레이 가능한 파워 업 시스템도 특징이다. 아울러 사용하기 쉬운 게임 레벨 에디터 Snapmap으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든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예약 특전도 공개됐다. 데몬 멀티틀레이어 팩(Demon Multiplayer Pack)은 3 가지 스킨이 포함된 데몬 테마의 방어구 세트, 무기 및 방어구에 적용되는 6 가지 색상의 메탈릭 페인트, 무기 및 방어구에 적용되는 3 가지 패턴의 id사 로고, 멀티플레이어 매치에서 소모 Perk을 즉시 해제할 수 있는 6 가지 핵 모듈로 구성되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파라(www.gamepara.com), 다이렉트게임즈(www.directg.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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