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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존, 2016년 3월 월매출 606억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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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49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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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존 (대표 노인호) 은 2016년 3월 매출 606억원을 기록, 회사 설립 이래 월 최고매출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월 최고매출인 2015년 12월 매출(580억원)을 25억 이상 상회 하는 것으로, 전년 동월 438억 대비 38.35% 증가한 것이다.

컴퓨존은 빠른 제품 수급과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기존 강세였던 컴퓨터부품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브랜드/노트북, 모니터/프린터, 컴퓨존 자체조립PC 브랜드인 아이웍스PC 등에서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3월 한달 동안 데스크탑/노트북/모니터/SSD/주변기기/저장장치 카테고리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브랜드대전”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이 월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전월 대비 전체매출은 18%(513억에서 606억) 증가하였으나, 삼성전자 매출은 28%(114억에서 146억) 증가해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2위는 INTEL로 65억, 3위와 4위는 LG전자와 HP로 각각 53억, 31억을 기록했다.

컴퓨존 구매부 신치성 차장은 “내수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 것이 매출 상승에 주요 요인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매고객의 성향에 맞는 제품구성 및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혜택을 드릴 뿐만 아니라 모바일서비스 강화 등 고객서비스 개선을 계속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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