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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소비자 의견 수렴해 인기 제품 K730, K522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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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28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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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대표 이태화)가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품의 다양화를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유행에 따르는 획일성과 각자 개성과 선호에 따른 다양성 모두를 만족하기 원하는 양면적인 소비심리를 지닌다.  

PC주변기기 시장에서는 장비의 고급화 유행에 따른 기계식 입력장치의 붐이란 획일성과 디자인,색상,키감을 결정하는 기계식 축에 대한 선호 다양성으로 이러한 소비심리를 확인 할 수 있다.

PC 주변기기류 시장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걷고있는 앱코는 이러한 소비자의 미묘한 심리 분석에 기반한 제품 출시 정책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는 중이다.

다양한 디자인과 컨셉의 여러 제품들을 출시하되, 초반에는 가장 판매가 원활한 블랙/청축 기반 제품을 출시하고 그 중 인기 제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은 다시 색상과 축을 변경한 추가 버전을 출시하는 전략이다. 컨셉 선호 확인 후 세분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제품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것.

이번에 인기 제품으로 분류되어 버전 다양화가 이루어진 제품은 포스(POS) 장비와 외부 단말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기계식 키패드 K522"과 게이머를 위한 기계식 키보드 K730이다. 두 제품 모두 초판 출시 후 바로 일시 품절을 겪었을 만큼 뜨거운 소비자 반응이 확인 된 제품들.

눈으로 바로 구별되는 색상과 달리 키감과 타건음으로 구별되는 기계식 축은 50g(±15g)의 키압에 찰칵거리는 타건음으로 가장 기계식 다운 축으로 평가되는 청축, 45g(±20g) 키압에 청축의 소음을 줄이고 딸깍이는 촉감을 일부 유지한 갈축, 45g(±20g)의 키압에 소음이나 딸깍임 없이 부드러운 키감의 적축 등으로 구별된다.

앱코는 블랙에 이은 화이트 버전의 K522 기계식 키패드와, 청축 버전에 이은 갈축 및 적축 버전의 K730 추가로 라인업을 다양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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