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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액션 ‘걸크러쉬’, 유저 소통을 위한 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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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72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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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드리머(대표 시옹지아치)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TCG ‘걸크러쉬 for Kakao(이하 걸크러쉬)’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신규 소통 창구를 개설했다고 2월 24일 밝혔다.

게임드리머는 ‘걸크러쉬’의 공식카페와 대표 문의 메일이 이미 구축되어 있으나, 보다 빠른 소통과 피드백을 전달하기 위해 소통 창구를 개설한다고 설명했다.

‘걸크러쉬’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TCG다. 캐릭터 일러스트 카드를 수집하고 전략적으로 전투하는 고전적인 TCG에 탄탄한 육성 시스템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더했다.

게임드리머는 ‘걸크러쉬’의 일러스트 일부가 논란이 되었지만 개발사 측과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여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단호한 조치도 취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TCG 장르인 만큼 저작권 이슈에 대해 꼼꼼히 살펴봤어야 하나 주의가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향후 개선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소통 창구 개설 역시 이런 문제 의식의 일환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걸크러쉬’ 전담 인력을 2배로 늘려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게임드리머 관계자는 “개발사와의 원만한 해결을 통해 걸크러쉬가 문제 없이 출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규로 개설한 소통 창구를 통해 좋은 소리 쓴 소리까지 모두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이를 토대로 유저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는 게임드리머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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