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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300 및 프리미엄 G 마스터 렌즈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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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90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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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세계 최다 425개 포인트의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세계 최고 속도인 0.05초 AF 및 초고속 11연사, 풀 픽셀 리드아웃 4K 동영상 촬영 기능 등으로 무장한 올해 첫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6300’을 24일 국내 첫 공개했다.

A6300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 을 차지하며 5년 연속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다. 소니 고유의 뛰어난 성능과 조작성으로 가족단위 일반 이용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로써 소니는 A6300, A6000, A5100, A5000 등 4종의 중,보급기 유저들을 위한 APS-C 미러리스 카메라 시리즈와 A7, A7II, A7R, A7RII, A7S, A7SII 등 6종의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리즈를 갖추며 초급자부터 전문가까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기존 고급 렌즈 라인업인 G렌즈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G 마스터(Master)’를 공개하고 ‘SEL2470GM’와 ‘SEL85F14GM’ 등 신규 렌즈 라인업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소니코리아는 2015년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달성하며 최신 디지털 이미징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만큼, 이번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300과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Master) 출시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300과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Master)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 등을 통해 구축해온 소니의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카메라에 숨겨진 모든 가능성에 도전하겠다는 소니의 철학이 반영된 A6300은 사진과 영상의 완벽한 조화를 구현하여 최상의 촬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6300 출시를 기념하여 24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예약판매 이벤트는 A6300 바디 키트, 표준줌렌즈 키트, 렌즈 패키지 등 총 5종의 구성으로 펼쳐진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소니의 포터블 외장 256GB SSD(SL-BG2)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A6300의 정식 출시는 3월 2일이며 출시 가격은 바디키트 기준 129만8000원, 표준줌렌즈 키트 기준 149만8000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A6300와 G 마스터(Maste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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