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고성능 PC, 노트북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중에서는 저가형 노트북, PC를 구입할 것인지 고성능 모바일 제품을 구입할 것인지 망설이면서도 저가형 PC, 노트북 보다 고성능 모바일 제품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보니 50만원 내외의 저가형 PC, 노트북을 구입하는 구매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현재 PC 시장의 주요 구매자는 더 빠른 PC를 필요로 하고, 더 나은 화면이나 프로세서, 메모리, SSD 등의 첨단 하드웨어에 기꺼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2015년 PC 출하량은 2억 7621만 대로, 2014년 대비 10.4%가 줄어들었다. 반면에 값 비싼 게임용 데스크톱과 노트북은 지난 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들어 스타워즈 베틀프론트, 라이즈오브 더 툼레이더, 어세신크리드 신디게이트, 레인보우식스 시즈 등 고용량 게임들의 출시와 VR이라는 3D 가상현실이라는 것에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고성능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PC용 V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VR을 원활히 구동하기 위한 사양인 높은 CPU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갈망하는 구매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고성능 노트북 제품들을 보면 GTX97M, GTX980M을 채택하여 고용량 게임을 원활히 플레이 하기 위한 고성능 노트북들이 줄을 이어 출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는 어로스 X5를 예를 들 수 있다.

어로스 X5 의 스팩구성을 살펴보면 브로드웰 i7 5700HQ(2.7GHz)와 GTX965M 그래픽카드 2개를 SLI로 기본구성을 하여 데스크탑 그래픽카드인 GTX970과 비슷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고 엔비디아 최신 G-SYNC 와 2880 x 1620 해상도가 적용되어 게임 플레이 몰입감을 높여주었다. 빠른 읽기/쓰기를 위하여 512G 용량의 M.2 SSD를 채용하여 여러 개의 고용량 게임을 설치해도 여유로운 저장공간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고해상도 동영상, 이미지 작업등의 작업파일을 저장할 수 있도록 1T 용량의 HDD도 추가 되어있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