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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크와 함께 쓰는 컬러 캘리브레이터, 와콤 컬러 매니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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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79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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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은 창작 작업에서 정교한 색상 보정을 필요로 하는 사진작가,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컬러 보정 솔루션인 ‘와콤 컬러 매니저(Wacom Color Manager)’를 출시했다.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색상을 설정하거나 재현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다. 디자인 단계에서 공들여 제작된 컬러들이 사용자의 모니터나 디스플레이, 프로젝터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스플레이에서 구현된 사진, 인쇄물, 애니메이션, 비디오 등의 최종 작업물이 실제 색상과 같은 수준으로 작업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신제품 와콤 컬러 매니저는 색채보정기와 색채전문분야 선도업체인 X-Rite(엑스라이트)사가 개발한 맞춤형 프로파일링 소프트웨어와 신티크를 결합한 컬러 캘리브레이터로, 신티크 사용자들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컬러 작업할 수 있도록 이상적인 환경을 마련해준다.

와콤 마켓전략 기획부문 수석 담당자인 돈 바르가(Don Varga)는 "우리의 목표는 창작자들을 위한 최고의 작업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작자들이 와콤 컬러 매니저를 사용했을 때 다양한 디스플레이 환경에서 동일한 컬러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컬러 작업 환경을 조절할 수 있다"라며 "컬러 매니지먼트에 있어 불필요한 작업 등을 없애 더 좋은 작업물을 만들 수 있으며, 시간과 비용은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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