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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프린터 관련 공식 파트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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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00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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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다카하시 야스히로)는 본사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1)에 프린터 관련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현지법인 리소 프랑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12일간의 회의 기간 중 카피 센터(copy center)에 자사의 초고속 풀컬러프린터 컴컬러(ComColor) 8대를 설치해 의회에 사용되는 계약, 조약 관련 등에 상정된 약 300만 매의 인쇄물 출력을 담당하며, 관련 유지보수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컴컬러(ComColor)" 시리즈는 컬러 출력은 고비용에 속도가 느리다는 상식을 뒤집고, 일반 컬러프린터 1/3의 저렴한 비용으로 1분에 150매라는 세계 최고 속도로 출력할 수 있는 풀컬러 잉크젯 프린터이다. 또한, 출력 용지 1장당 소비 전력이 0.15Wh에 불과하며, 설정 시간 동안만 프린터 전원을 자동으로 켜고 끄는 ‘전원 스케줄 기능’ 및 ‘소음 감소 기능’ 등을 통해 낮은 전력 소비로 환경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리소코리아 타니구치 코지 사장은 “"컴컬러(ComColor)" 시리즈는 열을 필요로 하지 않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고속인쇄에 따른 뛰어난 생산성 등을 높이 평가 받아 COP21의 프린터 관련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전 직원들이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라며 “리소코리아는 이번 COP21 공식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컴컬러의 다양한 장점을 알리기 위한 고객 접점을 보다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사인 일본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는 1946년 설립되어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25개의 해외자회사 및 3,5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글로벌 공판인쇄 시장을 과점(70%)하며, 전세계 18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리소코리아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의 출자 현지 법인으로, 초고속 풀컬러프린터 ‘컴컬러(ComColor)’의 영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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