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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항공, 호치민시와 도쿄를 잇는 호치민시-도쿄 하네다 취항으로 해외 여행객들의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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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23-07-20 12:31 조회8,90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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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항공은 최근 호치민시와 도쿄 중심부의 하네다 공항 간 첫 비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베트남과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두 도시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저렴한 항공권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동남아 노선 활성화에 앞장서는 비엣젯 항공은 8월 12일부터 베트남-인도네시아 노선을 주 70편에서 주 84편으로 증편할 예정이다.


비엣젯 항공은 7월 15일부터, 매주 7편의 왕복 항공편을 운행하고 있으며, 이로써 승객들은 하네다 공항을 통해 호치민시- 도쿄를 쉽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호치민시에서 도쿄(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17시에 출발하여 다음날1시(현지시간)에 도착한다. 도쿄(하네다 공항)에서 호치민시로 가는 항공편은 2시에 출발하여 6시 10분(현지시간)에 도착한다.



호치민시-도쿄(하네다 공항) 노선은 베트남과 도쿄를 잇는 비엣젯 항공의 두 번째 노선으로, 총 7개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엣젯 항공은 호치민시에서 도쿄(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 하노이에서 도쿄(나리타 공항), 하노이에서 후쿠오카, 나고야까지의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비엣젯 항공은 베트남에서 니가타, 시즈오카, 후쿠시마, 에히메, 와카야마 등의 일본 여행지로 가는 전세기를 운항 중에 있다.


한편 비엣젯 항공은 매혹적인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로의 여행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8월 12일부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간의 운항을 주 84회로 크게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행 증가로 비엣젯 항공은 베트남의 활기찬 도시 호치민시와 하노이에서 발리를 연결하는 매일 5편의 왕복 항공편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비엣젯 항공은 8월 5일부터 호치민시와 자카르타를 연결하는 일일 1회 왕복 항공편 시작하면서 여행객들이 두 역동적인 도시를 원활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촉진시킬 예정이다.


비엣젯 항공은 노선 확장을 기념해, 한국- 베트남 및 기타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대해 단돈 9만원(세금 및 수수료 포함)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프로모션 요금을 제공한다. 여행객들은 2023년 8월 10일부터 2024년 3월 31일(공휴일, 성수기 제외) 기간 동안의 항공편을 지금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프로모션 가겨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조이 회원은 항공편 별로 보너스 스카이 포인트를 적립하여 250개의 즐겨 찾는 브랜드의 바우처 및 서비스를 상환 받을 수 있다.


비엣젯 항공의 현대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항공기, 따뜻하고 신선한 기내식, 전문적이고 친절한 승무원 서비스, 편리한 비행 시간을 갖춘 광범위한 항공기 운항 스케줄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인도, 호주, 일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을 여행하려는 승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현재 비엣젯 항공은 서울에서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 하이퐁, 나트랑, 푸꾸옥, 달랏, 껀터로 가는 8개의 노선과 부산에서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 나트랑으로 가는 5개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대구에서 다낭으로 가는 노선도 운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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