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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타이거 운영체제를 빼돌린 프로그래머와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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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21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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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컴퓨터는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최신형 운영체제 '맥OS X 10.4(코드명 타이거)'를 공유 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은 학생 프로그래머와 화해했다. 소송은 계속되지만 법원은 애플에만 유리한 판결을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사실상 가벼운 처벌로 끝나게 된다.

  맥OS X 10.4를 공유 사이트에 올린 22세의 이 프로그래머는 '맥OS X 10.4를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애플 관계자는 '애플은 학생을 감옥으로 보내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소송을 빨리 끝낼 계획을 밝혔다. 화해의 대가로 애플은 배상금을 받게 되지만 그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이번 사건의 나머지 피고 2명에 대한 소송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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