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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터 코리아는 24일부터 4일 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미징 아시아 2005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최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는 고급 외장형 스토리지로 유명한 ‘원터치’(OneTouch)시리즈, 올해 처음 출시될 네트워크 외장 하드 ‘쉐어 스토리지’(Shared Storage)와 A/V기능이 강화된 소비자 가전용 드라이브 ‘퀵뷰’(QuickViewO)드라이브를 전시, 시연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디지털 포토를 원터치'로 백업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원터치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맥스터 코리아 강대원 지사장은 “맥스터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가전 시장을 위한 새로운 스토리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원터치' 외장형 하드디스크는 간편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백업 편의성으로 해외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해외 전문 사진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전문 사진가 및 사진업계 종사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디지털 포토 시장의 규모가 계속 증가 추세이고, 디지털 포토는 촬영한 사진을 전부 인화하지 않고 PC의 하드디스크를 주 저장 매체로 쓰는 비율이 높다. 이에 따라 고용량 하드디스크 및 안정적인 백업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 디지털 포토 시장에서 원터치 시리즈와 같은 고용량 외장 디스크가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맥스터는 이번 대구 이미징 아시아 컨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사진 촬영 대회인 ‘원-데이 슈팅대회’에서 동상 수상자 3명에게 40만원 상당의 300GB 원터치 II를 부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