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지포스 6600 2개 넣은 그래픽카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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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가 그래픽카드 1개에 그래픽 프로세서 2개를 넣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았다.
기가바이트는 엔비디아 SLI 기술을 쓰는 3D1 그래픽카드를 내놓은 데 이어 3D1-XL 그래픽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가바이트는 지포스 6600 GT 그래픽 프로세서 2개를 넣어 3D 성능을 올린 3D1과 달리 3D1-XL은 지포스 6600 칩을 넣었다. 지포스 6600 프로세서는 공식적으로 SLI 기술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가바이트가 SLI 기술을 써 프로세서 2개를 카드 1개에 넣었다.
기가바이트 3D1-XL은 GDDR 3 256MB 메모리와 TV 출력, D-sub, DVI-I 단자를 가지고 있고 HDTV 디코더가 들어 있다. 기가바이트는 GA-K8N 울트라-SLI 메인보드에서 SLI 모드로 작동하고 ATI X850 XT와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고 발표했다. 기가바이트 자체 테스트에서 ATI X850 XT가 3D 마크 03에서 1만2천750점을 기록했고 3D1-XL은 1만3천점을 기록했다.
기가바이트 3D1-XL은 ATI X850XT 그래픽카드보다 24%정도 싼 380달러에서 400달러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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