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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의 DRM 기능 뚫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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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03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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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컴퓨터의 MP3 다운로드 서비스인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의 저작권 관리 규격(DRM)를 깨는 소프트웨어가 나와 애플을 긴장시키고 있다.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 산 음악 파일은 언제든지 다시 다운로드 할 수 있지만 DRM이 걸려 있어 재생할 수 있는 PC, 소프트웨어, MP3 플레이어의 제한을 받는다.

  Py뮤지큐라는 이름의 DRM 해제 소프트웨어는 아이튠즈가 쓰는 '페어플레이' DRM을 해제하는 일을 한다. 이 소프트웨어를 쓰면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음악 파일을 다른 PC로 보내 재생하거나 페어플레이 DRM을 읽지 못하는 MP3 플레이어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Py뮤지큐 개발에는 DVD 암호화 해제 프로그램인 DeCSS 개발자가 참여하고 있다.

  Py뮤지큐에 대해 애플컴퓨터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애플이 정한 방법 이외의 프로그램을 써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 음악을 다운로드 하는 것은 약관 위반'이라는 과거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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