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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Pentium-D 듀얼 코어 의외로 가격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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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78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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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처음으로 발표가 되는 인텔의 듀얼 코어 에디션인 Pentium-D 800 시리즈의 구체적인 가격대가 서서히 들어나고 있다. 

LGA775 타입이며, 코어당 1MB의 L2 캐쉬 그리고 3.2GHz의 속도와 하이퍼 스레딩과 FSB 1066Mhz를 갖는 최고의 상위 모델인 Pentium-D 840  익스트림 에디션은 $999에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인텔에서는 보급형으로 판매될 예정인 840, 830, 820 프로세서의 가격도 공개가 되었는데 840 프로세서의 경우 $530 그리고 830 프로세서는 $315 그리고 가장 저렴할 2.8GHz의 820 프로세서의 가격은 약 $240 정도라고 한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600 시리즈의 경우 최상위 모델의 프로세서가 출시될 예정인데, Pentium-4 670 프로세서로 3.8GHz의 속도를 갖게 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850 에 책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급형으로는 Celeron 351 프로세서가 출시될 예정인데, 이 프로세서는 3.2GHz의 속도로 동작하며 533MHz 그리고 256Kb의 L2 캐쉬를 갖고 있으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EM64T를 공식으로 지원한다는 점이다.   또한 500 시리즈의 Pentium-4 프로세서 역시 마지막 번호가 1로 끝나는 EM64T 지원 프로세서를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위의 모든 프로세서는 약 1,000개 당 가격이므로 실제 시장에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위 프로세서의 동일한 스펙이나 공정만 작아진 65 나노 미터의 "Presler" 코어는 내년 초에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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