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차세대 전력 관리 기술 공개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687회
댓글0건
뉴스 본문
인텔이 차세대 모바일, 데스크탑 통합 프로세서인 코드명 '요나'의 전력 관리 기술인 '동적 전원 동격(Dynamic Power Coordination, DPC)'를 발표했다. 요나는 지금의 펜티엄 M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한 멀티 코어 프로세서다.DPC의 핵심은 각 코어의 작동 속도를 다르게 하는 것이다. 지금 펜티엄 M 프로세서가 쓰는 스피드스텝 기술은 작업 상황에 맞게 코어 작동 속도를 여러 단계로 바꾸지만 싱글 코어 프로세서에 맞게 만들어 멀티 코어 프로세서에 쓰면 모든 CPU가 같은 속도로 작동하게 된다. DPC는 시스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작업을 할 때는 코어 하나의 속도를 올리고 나머지 코어는 낮은 속도로 작동하도록 만든다.
DPC 기술이 들어간 듀얼 코어 요나 프로세서는 2005년 말 또는 2006년 초에 나올 계획이다. 인텔은 2005년 4월 7일, 8일에 일본에서 열리는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차세대 요나 프로세서를 시연할 계획이다.
최신뉴스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123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162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6,785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9,761회 댓글0건 작성일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