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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논, 필름 스캐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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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14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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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캐논(www.lottecanon.co.kr)은 스타일이 살아있는 고감각 필름 스캐너인 ‘리드 500F’(Lide 500F)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최대 2,400x4,800dpi의 스캔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일반 문서, 책 등의 스캔과 더불어, 35mm 필름 스캐닝 어댑터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한 프레임에서 다음 프레임까지 부드럽게 움직여, 35mm 필름 스트립을 최대 6프레임까지 길게 스캔이 가능합니다. 필름 스캔시 스캐너의 고정밀 2400dpi CIS(Contact Image Sensor)로 놀라울 정도로 명료하게 스캔이 가능하다.

  롯데캐논의 최상급 스캐너에서 지원되는 페어 레벨 3(FARE Level 3) 기능을 쓸 수 있다. 페어 레벨 3는 역광(Backlight) 보정, 먼지,긁힘 제거, 색 바램 보정, 입자 보정 등의 필름 스캐너가 가능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개별적으로 또는 한번에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 편의에 맞추어 3단계 조정(low, medium, high)이 가능하다.  3가지의 다른 방향(수직,가로,세로)으로 보관 및 스캔 작업을 하고, 스캐너 본체에 내장된 스탠드를 활용하여 수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수직 보관 시 스캐닝 할 문서를 단순히 드랍인(Drop-In)하는 것으로도 스캐닝 된다.

  별도의 아답터 없이 USB 인터페이스 하나로 전원 공급이 가능하며 최소한의 전력을 소비한다. 따라서 기존의 CCD 방식의 스캐너에 비해 10~20% 밖에 전기를 쓰지 않는다. 여러 장의 사진, 한번으로 스캔 한다. 롯데캐논의 ‘원패스 멀티 스캔’(One Pass Multi Scan) 모드로 인해 한번에 이미지를 10개까지 스캔해 각각의 파일로 저장한다. 스캐너의 원고대에 원본 사진이 비뚤게 놓여 있어도 자동적으로 이미지를 바로 잡아 스캔한다. 값은 29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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