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독일에 IP 셋톱박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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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전 전문기업인 휴맥스(www.humaxdigital.com)가 독일에 IP 셋톱박스를 공급한다. 
휴맥스는 유럽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독일의 T-온라인 인터네셔날(T-Online International AG)에서 제품인증을 받고, 휴맥스 자체 브랜드로 독일의 일반유통시장에 제품을 선보였다. 휴맥스가 공급하는 제품은(모델명: RG-100) 시청자가 일반 TV시청뿐 아니라 IP 통신망을 이용한 VOD(주문형 비디오)서비스와 T-온라인 포털을 이용해 웹브라우저로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하고, 메일 등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운영체제로는 윈도우CE(WINCE)를 쓴다.
이 제품은 최대 80GB까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80시간까지 연속녹화가 가능하고, 전자프로그램가이드(EPG)로 원하는 방송만 골라 녹화할 수 있는 것이 자랑이다.
국내에서 T-온라인으로부터 인증을 받아, PVR기능이 담은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휴맥스가 처음이다. 휴맥스는 우리나라에서도 작년에 SK텔레콤이 주도하는 디지털홈 컨소시엄 시범사업의 셋톱박스 부문에 참여하여 리눅스 운영체제를 넣은 IP셋톱박스(모델명: RG3010)를 시범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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