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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팟을 팔 때 마다 MS에 특허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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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98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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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컴퓨터는 앞으로 아이팟을 팔 때 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특허료를 내야 할지도 모른다. 아이팟에 들어간 몇몇 기술 특허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먼저 낸 것이 뒤늦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애플이 아이팟 관련 기술의 특허를 신청한 것은 2002년 10월이다. 이 때 낸 특허는 곡 표시 부분에 관련된 내용으로서 지금은 아이팟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다. 하지만 미국 특허청은 이 보다 5개월 먼저 MS가 특허를 냈다는 이유로 애플의 특허 출원을 거부했다.

  만일 MS가 아이팟을 한 대 팔 때 마다 특허료를 받겠다고 한다면 애플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표준 규격을 다투는 경쟁회사에 특허료를 내야하는 상황에 빠진다. 애플은 '애플이 아이팟의 인터페이스를 공개한 것은 MS가 특허를 낸 것 보다 빠르다'며 특허청을 상대로 특허 무효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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