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DA 사업에서 손 뗀다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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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PDA 사업에서 손을 뗀다. 소니는 지금까지 팜 OS를 쓴 '클리에' PDA를 판매했지만 계속된 불황으로 북미, 유럽 시장에서 철수하고 신제품은 일본에만 내놓았다. 2005년 7월부터는 일본 시장에서도 클리에를 단종할 계획을 세워 앞으로 클리에의 신제품은 볼 수 없게 되었다.소니의 PDA 사업 철수는 2000년에 첫 번째 PDA를 내놓은 이래 5년만이다. 소니는 최초의 클리에부터 지금까지 팜 OS만을 고집했고 팜 OS 개발사인 팜소스의 지분 일부를 사들인 바 있다. 하지만 전체 PDA 시장의 부진과 소니 그룹의 실적 악화가 겹쳐 PDA 사업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클리에의 마지막 모델은 2004년 9월에 내놓은 'VZ90'이다.
지금까지 나온 클리에는 앞으로 최고 6년간 부품 보존,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년동안 클리에 전용 고객 서비스 센터를 유지하고 이후에는 각 지역의 바이오 노트북 PC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한다. 우리나라는 공식으로 클리에를 수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일본 또는 미국의 서비스센터에서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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