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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 CeBIT 2006에서 신제품 네 가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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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90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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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콤은 9~15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T박람회 ‘CeBIT 2006’에 온라인 와이브로 단말기 아이리버 G10(가칭), 두께 10mm대 초박형 단말기 아이리버 V10(가칭) 등 올 하반기부터 선보일 차세대 주력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이번 CeBIT 출품작 가운데 외부에 처음 공개되는 제품은 아이리버 V10, G20, W10 (이상 가칭) 등 3종이다. 이 가운데 V10은 음악, 동영상 외에도 지상파DMB 시청이 가능한 PMP(휴대형 멀티미디어기기)다. 특히 두께가 10.3mm로 얇은 초슬림형으로 3인치 TFT-LCD 화면을 달았고 저장용량은 4GB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게임 기능 위주의 G10을 범용화한 컨셉인 G20은 와이브로 기능을 넣고 음악·동영상을 재생한다. 쿼티 자판을 쓰고 HTML 브라우저 기능이 들어있어 웹메일과 인터넷 사용이 더욱 편하다. 화면은 슬라이드 방식 4인치 TFT-LCD이며 저장용량은 6GB이다.

 

  태블릿PC를 컨셉으로 한 W10은 쿼티 자판을 갖췄으며 와이브로 기능이 들어있어 이동 중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음악, 동영상, 지상파DMB를 즐긴다. 5인치 TFT-LCD에 저장용량은 60GB다.

 

  여러 차례 소개된 G10은 와이브로를 통해 게임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다운로드 혹은 스트리밍받아 유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슬라이드 방식인 G10은 4인치 TFT-LCD화면으로 게임·음악·동영상 등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저장용량은 6GB이며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레인콤은 "이후 회사의 주력 제품들은 와이브로와 DMB 등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들어간 이른바 네트워킹 제품들"이라며 "이 가운데 G20과 W10은 아직 컨셉에 중점을 둔 단계인 만큼 구체적인 외양 및 사양은 계속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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