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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MS는 PC 조립 판매점의 정품 소프트웨어 탑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소프트웨어 PC 판매점 프로그램’을 이번 달부터 실시한다.

　정품을 판매하는 시스템 빌더를 차별화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탑재를 독려하며, 총판의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소프트웨어 PC 판매점 프로그램’은 매년 2회에 걸쳐 정품 판매 우수 시스템 빌더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5년 7월부터 6개월 간 매월 1회 이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인 총판을 통해 조립 PC용 정품 Windows 운영체제를 구매한 1차 업체 82개 시스템 빌더는 2006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매달 각종 영업에 필요한 기념품 패키지 및 마케팅 제작물(종이컵, 비닐백, 박스테잎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시스템 빌더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온/오프라인 광고 지원 및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일반고객 사업부 노재남 상무는 “정품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는 시스템 빌더의 차별화를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장려하고 앞으로 보다 많은 시스템 빌더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산에서 시스템을 제작하는 카인드 시스템 윤보영 실장은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고 정품도 탑재하고 일석이조가 바로 이런 것 같다. 주위 업체들도 정품사용에 동참하고 있어서 더욱 힘이 난다. 시기가 어렵지만, 정품을 쓰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 가야겠다.”고 말했다.

　2차 정품 소프트웨어 PC 판매점이 되기 희망하는 시스템 빌더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인총판을 통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매월 최소 1회 이상 조립 PC용 정품 Windows 운영체제를 구입하면 된다. 2차 혜택은 2006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사이트 : http://www.genuinesuccess.co.kr/gs/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OEM 공인 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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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www.daoudata.co.kr) : (02)3468-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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