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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가수 윤하와 함께 NDS 제품 발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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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석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4,23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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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 (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코리아, 대표-한수정)는 2007년 새롭게 발표된 닌텐도 DS용 한글판 소프트 출시를 기념해 10월 17일, 한국닌텐도와 가수 윤하와 함께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EA코리아는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게임 업체로, 지난 9월에 심시티DS, 마이 심즈의 한글판을 닌텐도 DS 용으로 출시한 바 있다. EA코리아는 이 두 제품을 포함, 올 하반기에만 6개의 타이틀을 닌텐도DS용 소프트로 출시해 최극 한국 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닌텐도 DS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밀번호 486"을 부른 가수 윤하가 함께 참여할 예정인데, 윤하는 15세의 나이에 2004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랭크된 바 있는 실력있는 뮤지션이다. 윤하는 이번 행사에서 EA코리아의 에반젤리스트로, 마이 심즈 시연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EA코리아의 닌텐도DS용 소프트에 대한 홍보를 함께 하게 된다.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윤하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의 가교 역할을 하고 산업의 장르 파괴를 통해 엔터테이너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EA코리아의 한수정 대표는 "이번 행사의 컨셉은 한국닌텐도와 함께 새롭게 성장하는 한국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희장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자 EA코리아가 주최하게 되었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또, "언제나 한 발 앞선 제품을 선보이고, 북미와 유럽의 성공에 이어 한국 시장에 진출해 고객을 잘 파악한 스마트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닌텐도, 최고의 퀄리티와 다양한 장르를 석권하는 수준 높은 제품으로 세련된 게임산업에 대한 비전을 주는 EA, 그리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연주, 노래까지 직접 하며 15세의 나이부터 일본에 진출한 윤하의 프로페셔널함이 아우러진 스마트하고,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행사가 될 것" 이라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윤하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A코리아의 닌텐도 DS용 소프트 발표회는 10월 17일, 오후 3시에 압구정 소재의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에서 기자와 업계 관계자 및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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