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 작티 HD 무비카메라 신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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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 니시베 스구루, 이하 산요코리아)는 작티 풀 HD 디지털 캠코더
VPC-HD1000와 720p HD 디지털 무비카메라 VPC-HD700 등 신제품 두 가지를 발표했다. 작티는 2003년
선보인 산요의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다.
VPC-HD1000은 무게 268g에 풀 HD(1920x1080) 영상을 43분 동안 찍는 소형 디지털 캠코더다. 손으로 쥐는 그립
부분을 105도로 기울여 찍을 때 불편함을 줄였다. 산요 특유의 ‘작티 라이브러리’ 기능을 통해 대용량의 동영상 파일을
간편하게 저장, 관리하며 손 떨림은 물론 카메라가 돌아갈 때 진동까지 줄이는 디지털 이미지 안정장치를 담아 초보자도 손쉽게
찍는다. 자동 얼굴 인식 기능 등을 갖춰 정지 영상을 찍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VPC-HD700은 189g 무게에 710만 화소 사진 촬영, 720p 해상도 동영상을 찍는 디지털 무비 카메라다. 높은 압축률을
갖는 MPEG-4 AVC/H.264 포맷을 통해 촬영 시간을 늘렸다. 12명까지 얼굴을 알아채는 얼굴 인식 기능, 손 떨림
방지 기능, 1cm 거리에서도 찍는 슈퍼 마크로 기능을 담았다.
산요코리아 김지웅 부장은 “작고 가벼운 디지털 캠코더 VPC-HD1000과 슬림한 720p 디지털 무비카메라 VPC-HD700의
한국 출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두 제품 모두 새로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래 찍어도 불편하지 않다. 특히
VPC-HD1000은 사용자가 쉽게 풀 HD 영상을 찍을 수 있어 UCC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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