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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나우콤과 게임 방송 MOU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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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34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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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코리아(지사장 김종호)는 나우콤 (대표 문용식)과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를 통한 마케팅 및 게임 대회 방송 프로모션 진행 등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번 제휴는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레이저 제품과 브랜드를 꾸준히 알리는 동시에 레이저가 주최 또는 후원하는 게임대회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레이저 코리아는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게이머들의 교류 장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는 이에 앞서 넥슨, 한빛소프트, YNK코리아, 윈디소프트 다양한 게임 배급사와 방송 제휴를 맺은 데 이어 게임 주변기기 업체인 레이저와 손을 잡음으로써 게이머를 겨냥한 인터넷방송의 활용 가능성을 더욱 넓히게 되었다.

  이제 레이저 코리아가 주최 또는 후원하는 게임 대회를 아프리카를 통해서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됐다. 첫 방송으로 오는 10월 27일과 11월 3일 용산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 1회 Razer 게이밍 파티(Razer gaming party, 이하 RGP)’ 본선 경기가 아프리카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제1회 RGP는 레이저 코리아가 만든 게임대회로 총 4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걸려있다. 네오위즈가 공식 후원하는 이 대회는 카운터스트라이크와 아바(A.V.A)로 진행되며 현재 RTH 홈페이지 (www.rth.co.kr)에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레이저 맨티스 마우스 패드와 티셔츠를 준다.

  레이저 코리아 김종호 지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레이저 제품과 RGP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확대시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장은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프리카가 게임마케팅 및 게임대회 방송 프로모션 등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이런 특성을 간파한 다양한 게임 관련 기업들이 게이머들과의 보다 밀접한 교류를 목적으로 아프리카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레이저 코리아(www.razer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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