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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2007에 HD2600XT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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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철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84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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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최대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 축제, 월드 사이버 게임즈(World Cyber Games – WCG) 2007 본선에 ATI 라데온(Radeon) HD2000 시리즈에 기반한 사파이어 테크놀러지(SAPPHIRE Technology)사의 그래픽 카드가 독점 공급된다고 금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WCG 2007 그랜드 파이널 전 경기는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는 AMD 최신 GPU인 ATI 라데온 HD 2600 XT가 탑재된 ‘사파이어 HD 2600 X2 듀얼’ 그래픽 카드를 기반으로 진행되게 된다.

 ‘사파이어 HD 2600 X2 듀얼’ 그래픽 카드는 하나의 PCI 익스프레스 카드에 두 개의 사파이어 HD 2600 XT 그래픽 프로세서를 장착함으로써 4개의 듀얼 링크 DVI 디스플레이, 또는, 크로스파이어 모드 상에서 크게 향상된 성능의 싱글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본 그래픽 카드는 800MHz의 클럭 속도를 갖춘 1GB의 GDDR3 메모리를 탑재했다.

 AMD의 플랫폼 마케팅 및 게이밍 부문 책임자인 조드프리 쳉(Godfrey Cheng)은 “AMD는 WCG 2007의 공식 공급업체로서, 대회 및 일반 게이머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게이밍 플랫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파이어와의 협력하고 있다”라며, “PC 게이밍 대회에 있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WCG는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적용한 ATI 라데온 HD 2000 시리즈가 비주얼 리얼리즘의 영역을 어떻게 확장해가고 있는지를 입증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파이어 테크놀러지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애드리안 톰슨(Adrian Thompson)은 “사파이어 HD 2600 XT는 WCG 2007 그랜드 파이널에 최상의 그래픽 품질과 성능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이는 ATI 라데온 HD 2000 시리즈에 기반한 뛰어난 사파이어 제품군 중 하나로, 사파이어는 보급형에서 최상위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최신 제품군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 사이버 게임즈는 세게 최초의 “사이버 게임 페스티벌”로 e-스포츠 문화를 구성하는 커뮤니티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는 전세계 각지에서 세계 최고의 게이머들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의 그랜드 파이널은 70개 국가에서 700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이벤트 참가자들은 사파이어 HD 2600 XT를 경품으로 탈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ATI 라데온 및 사피이어 브랜드 기반의 다양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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