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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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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60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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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은 게이머들을 위한 프리미엄 노트북 ‘XPS M1730’을 선보인다.

  XPS M1730은 노트북에서 게임을 쌩쌩 돌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SLI 기술을 통해 좋은 성능을 내며 AGEIA PhysX 모바일 물리 가속 기술을 더하고 로지텍 게임 패널 LCD를 달았다.

  인텔 코어 2 듀오 T7500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하며 선택에 따라 코어 2 익스트림 X7900까지 달 수 있다. 게임 전용 프리미엄 노트북 PC답게 SLI로 구성된 듀얼 엔비디아 지포스 8700M 8700M GT 512MB(2X256MB)와 AGEIA  PhysX 100M 프로세서를 달아 빠른 성능은 물론이고 물리 효과까지 실감나게 표현한다. 하드디스크는 최대 500GB RAID 구성 또는 64MB SSD를 골라 달 수 있다.

  1,920x1,200 해상도를 갖는 17인치 울트라샤프 와이드 LCD는 평균 그레이 투 그레이 반응 시간이 7ms로 빠르고 어두운 곳에서도 빛나는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로 멋과 편리함을 더했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선 N 네트워크, 델 와이파이 탐색기를 달았다.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달고 델 미디어 다이렉트, 200만 화소 웹 카메라, 디지털 마이크, 블루투스 등으로 멀티미디어 성능을 더했다. 24시간 연중 무휴로 XPS 전담 지원팀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XPS M1730은 화이트, 그레이, 블루, 레드 네 가지 색으로 나온다.

  델인터내셔널 이신영 부장은 “XPS M1730은 게임 마니아 층을 위한 모바일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고급스런 디자인과 컬러, 델의 최신 기술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게임시장과 게임유저들의 증가에 따라 소수 마니아층을 위한 공략은 계속 될 것이다. PC시장의 판도가 노트북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데스크톱 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 XPS M1730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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