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인텔 기반 지포스 7 메인보드 GPU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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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인텔 프로세서를 쓰는 PC를 위한 지포스 7 시리즈 메인보드 GPU(mGPU) 제품군을 발표했다. 새로운 제품군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구글 맵스(Google Maps),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 등 게임이 아닌 다양한 소프트웨어에서 3D 기능을 쓰는 추세에 맞춘 제품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7150 mGPU는 보급형 그래픽카드와 맞먹는 성능과 호환성을 갖는다. 지포스 7150, 7100 및 7050 mGPU 는 코어 2, 펜티엄, 셀러론 CPU부터 곧 나올 45 나노 인텔 펜린(Penryn) 프로세서까지 쓴다. 지포스 7 시리즈 mGPU는 3D 화면은 물론 HDCP 보호 기능을 갖춘 HDMI 또는 DVI 디지털 출력 기능을 통해 HD-DVD, 블루레이 등 고해상도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엔비디아 MCP 사업부 총책임자 드류 헨리(Drew
Henry)는, " 통합 그래픽은 보급형 애플리케이션들을 구동하는데도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윈도우즈 비스타는 완전히
새로운 비주얼 경험으로 소비자들을 이끌었다. 우리는 엔비디아 그래픽과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의 힘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소비자들이 비용 또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느냐에 관계없이 훌륭한 PC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기쁘다."
고 전했다.
새로운 엔비디아 메인보드는 다양한 파트너 사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엔비디아 지포스 7시리즈 메인보드 GPU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nvidia.com/mgpu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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