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스폰서쉽 통해 게이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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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Razer)는 CPL(Cyberathlete Professional League) 섬머에서 세계 게이밍 팀을 대상으로 ‘Go Pro with Raz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게이머는 레이저 스폰서쉽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저 스폰서 팀으로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의 현재 팀 레이저(Team Razer)는 유럽
Fnatic, Jibo, MYM과 북미 CheckSix, Team EG, 아시아 Rocketboy, Team WE,
XGamer, 그리고 한국 카스팀인 Lunatic-Hai와 같은 프로 게이밍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택된 선수 또는 팀은 팀 레이저 의상, 레이저 전 제품 지원, 토너먼트 참가 비용, 프로게이머 급여를 받게 된다. 아울러 레이저를
통한 언론 홍보는 물론 레이저 신제품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
레이저 대표 로버트 크래코프는
“CPL은 지난 10년간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와 팀에게 최고의 훈련 장소 중 하나로 여겨졌다. Razer 또한 e스포츠를
게이머와 전세계의 팬들과 언론의 시각에 맞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CPL커뮤니티와 함께해 왔다, 또한, 프로게임의 성장에
이바지 하는 CPL의 스폰서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고 말했다.
‘Go Pro with Razer’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먼저 레이저 주변기기를 쓰고 있어야 하며 오프라인 게임 대회에서 최소 세
번 이상 3위 안에 든 적이 있어야 한다.
CPL 섬머 2007에서 레이저는 우승자에게 2만 달러 스폰서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CPL에 출전하지 않는 다른 팀은 팀 레이저 공식 사이트(team.razerzone.com)에서
스폰서쉽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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