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은 27인치, 24인치 대형 LCD 모니터와 프로젝터를 특별한 값에 파는 한정 프로모션 행사를 오늘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27인치 와이드 스크린 평판 LCD 모니터 2707WFP는 성능과 디자인 모두 좋은 평을 받는 제품으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 CES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유선형에 유리 베이스, 알루미늄 섀시로 멋을 내고 6ms 반응 속도, 1000대 1 명암비, 450 칸델라 밝기, 1,920x1,200 해상도, 92% 색 재현률을 가지는 제품이다. 오늘부터 16일까지 300대 한정으로 종전보다 20만원 싼 값인 부가세 별도 79만 9천원(포함가 878,900원)에 판매한다.

  24인치 LCD 모니터 2407WFP는 1,000대 한정으로 다음달 7일까지 15만원 싼 49만 9천원(부가세 포함 548,900원)에 판매한다. 6ms 응답 시간, 1000:1 명암비, 1,920x1,200 해상도를 가지며 피봇, 상하 좌우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다. HDCP(High-Bandwidth Digital Copy Protection) 기능을 담아 HD-DVD나 블루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TV 튜너를 달아 쓸 수도 있다.

  지난 4월 선보인 프로젝터 1800MP는 1024x768 해상도를 갖는 제품으로 100대 한정 69만 9천원(부가세 포함 768,900원)에 판다. 2000대 1 명암비, 2100 안시루멘 밝기를 가지며 2.1kg으로 휴대가 손쉽다.

  델코리아 이철완, SnP(Software & Peripheral) 과장은 “고가를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 모니터 제품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의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대형 LCD 모니터 시장에서 델의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