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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새 생명 찾아주기 마라톤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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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6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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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지난 9월 8일(토요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새 생명 찾아주기 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다. 올 해 네 번째 열린 이번 행사는 10km, 하프 코스, 풀 코스를 모두 합해 8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림푸스 새 생명 찾아주기 마라톤 행사는 올림푸스한국이 매년 사회 공헌 차원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마라톤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이를 소아암을 비롯한 각 종 어린이 질병 치료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행사다. 올 해는 소아암의 일종인 간모세포증을 앓고 있는 이아연(6세) 어린이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개막식 전 이아현 어린이의 아버지 이희찬 씨에게 수술비를 전달하는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림푸스한국 어윤석 이사는 “어린이 질병에 대한 관심과 기금 조성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해주는 행사로 마라톤 대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며, “불우 어린이를 비롯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6월에도 상계동 노인복지원을 방문하여 영정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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