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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Cyber-shot)’의 인기 제품군인 ‘T(Thin)’ 시리즈와 ‘H(High Zoom)’ 시리즈에 각기 새로운 컨셉으로 색다른 즐거움 선사할 프리미엄 사이버샷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사이버샷 3종은 웃는 표정을 자동으로 인식해 찍는 ‘스마일 셔터(Smile Shutter)’ 기능에 16:9비율로 각각 3.5인치, 3인치 터치스크린 LCD를 쓴 ‘DSC-T200’ 및 ‘DSC-T70’ 2종과 광학 10배줌에 복고풍 컴팩트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한층 살린 준전문가급 ‘DSC-H3’ 이다.

  DSC-T200과 DSC-T70은 T(Thin) 시리즈에 걸맞게 얇고 깔끔한 생김새를 가지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수퍼 스테디 샷(Super Steady Shot)’, ISO 3200 고감도 촬영 기능을 갖추고 인물의 웃는 표정을 자동으로 인식해 자연스러운 웃음을 찍도록 돕는 ‘스마일 셔터’ 기능을 담았다.

  스마일 셔터 기능은 사람 얼굴을 알아채는 얼굴 인식 기능에서 발전한 것으로 입가와 눈가의 세밀한 근육 움직임과 치아와 눈의 노출 정도 같은 표정 변화를 분석해 자연스런 미소를 자동으로 찍어 주는 기능이다. 웃음의 강도를 상/중/하 3단계로 맞출 수 있어 박장대소는 물론 옅은 미소까지 놓치지 않는다. 또 셔터를 한 번 누르면 최대 6장까지 연속으로 찍어 순간 포착이 어려운 인물이나 셀카, 단체 촬영을 할 때 유용하다.


  DSC-T200은 3.5인치, DSC-T70은 3인치에 달하는 16:9 비율 와이드 터치 LCD를 달아 찍은 사진을 보기에 좋고 쓰기도 편하다. 가벼운 LCD 터치만으로 원하는 부분을 5배까지 확대한다. 초점을 잡고자 하는 대상도 손가락으로 한 번만 눌러주면 된다. 터치 LCD와 페인트 기능을 통해 손쉬운 사진 편집도 할 수 있다.

  810만 화소를 갖는 DSC-H3는 사이버샷 H(High Zoom) 시리즈의 성능은 유지하며 복고풍 컴팩트 디자인으로 멋을 살린 준전문가급 제품이다. 광학 10배 칼자이스 바리오테사 줌 렌즈,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능 ‘수퍼 스테디 샷(Super Steady Shot)’, 고감도 ISO 3200, ‘비온즈(Bionz) 이미지 엔진’을 담고도 무게는 265g으로 가볍다. 수동 필름 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복고풍 디자인에 안정된 그립감을 위한 볼록한 손잡이 부분과 2중 렌즈링이 아날로그의 느낌을 살린다. 2,000분의 1초 셔터 속도와 인텔리전트 자동 초점(Auto Focus)을 쓰는 ‘고속 스포츠 슈팅모드(Advanced Sports Shooting mode)’는 스포츠 경기나 동물의 움직임과 같은 역동적인 순간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사이버샷 신제품 3종의 예약 판매는 전화 구매,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한다.

제품명

가격 (VAT포함)

예약판매 기간

출시 프로모션 (9월10일~30일)

DSC-T200

46만 9천원

예약판매 없이 9월 10일부터 구매가능

제품구매 시 케이스, 삼각대, LCD 보호필름, 액정클리너 증정

DSC-T70

36만 9천원

9월10일~20일

DSC-H3

34만 9천원

9월3일~9일

제품구매 시 케이스, 삼각대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