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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구조 바꾼 지포스 8800 GTS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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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60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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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는 공정과 구조를 새롭게 고친 지포스 8800 GTS 512MB 그래픽 카드를 발표했다.

  지포스 8800 GTS 512MB 그래픽카드는 종전 G80 칩셋을 개선한 G92 칩셋을 쓴다. 65나노미터 공정으로 만들어 발열과 소비 전력을 줄이고 스트림 프로세서 128개를 달아 작동 성능을 높였다. PCI 익스프레스 2.0 지원, 듀얼 링크 HDCP, 엔비디아 2세대 퓨어비디오(PureVideo) HD 엔진을 담는 등의 변화도 꾀했다.

  새로운 지포스 8800 GTS 512MB  그래픽카드는 종전 다이렉트X 9 게임은 물론 크라이시스, 헬게이트:런던 등 다이렉트X 10 게임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그래픽카드 두 개를 SLI로 묶어 보다 빠른 3D 시스템을 만들 수도 있다. 퓨어비디오 HD 엔진을 통해 블루레이 및 HD DVD 등 고화질 영상을 그래픽카드가 직접 처리해 CPU의 부하를 덜어준다.

  새 지포스 8800 GTS 512MB 그래픽카드는 299~349 달러 사이의 그래픽카드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성능을 가진 제품이다. 96개 스트림 프로세서를 가진 종전 지포스 8800 GTS 640MB의 경우 값이 499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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