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IT 종합 주변기기 제조사로 거듭나고 있는 에너맥스에서 외장 HDD 케이스 재즈(Jazz) 시리즈를 출시한다.
재즈 시리즈는 최근 발표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세계적인 디자인 응모전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으로 심미성, 내구성, 실용성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모델로 국내를 포함 전세계 동시에 출시하게 됐다.

국내 에너맥스 에이전트 컴퓨마트(대표 윤창효)는 2.5인치 타입의 SATA/SATA-II 전용과 IDE(PATA) 전용의 2개 모델, 3.5인치 타입의 eSATA/SATA 용과 SATA/IDE(PATA) 콤보 방식의 2개 모델 등 총 4가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재즈는 기본적으로 알루미늄 프레임과 메쉬스틸 덥개를 사용하여, HDD로 부터 발생하는 발열을 즉시 배출 및 분산 처리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각 모델당 USB2.0 Hi-Speed와의 브릿지를 위해 JMicron 사의 호환칩셋을 사용했다.

또한 스크류와 드라이버의 사용없이 슬라이드 스위치 조작만으로 설치가 완료되는 설계로, 즉석에서 간편히 설치 후 PC의 USB 연결을 통해 상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5인치 IDE 방식(모델명 EB207U)이 22,000원, SATA 방식(모델명 EB207S)이 23,000원이며, 3.5인치 SATA/IDE 콤보 방식(모델명 EB307C)이 47,000원, 차세대 고속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eSATA/SATA 방식(모델명 EB307ES)이 55,000원으로 판매된다.

상품정보 : http://www.compumart.co.kr/products/product1_list2.asp?k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