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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후반기부터 IT분야 종합 제조,유통업체로 변신을한 (주)디직스세미콘(대표:김대성/ www.digixkorea.co.kr 이하:디직스)에서 10월에 노트북 컴퓨터 PC "디직스 온"시리즈의 3번째 제품을 출시하였다. 또한 이번 노트북 출시와 더불어 홍콩에 위치한 럭키보이라는 회사와 국내 디스트리뷰터 판매 계약을 하고 노트북 가방을 함께 출시 판매 시작하였다. 노트북 가방의 브랜드네임은 "럭키보이"이며 총 5가지 종류이다.

　먼저 이번에 출시한 실버온과 블루온 시리즈는 모두 산타로사 플랫폼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형 와이드 LCD 모니터이며 스팩 및 성능 또한 핑크온,블랙온과 동일하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이번에 같이 출시하는 노트북 가방은 브랜드 이름은 럭키보이(LUCKYBOY)이며 총 5가지 상품을 출시를 하였다. 럭키보이는 홍콩의 본사를 두고있으며 1999년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약8년간 가방을 만들어온 회사이며 6년여의 노력한 끝에 2004년에 ISO9001:2000을 받은 회사이다. 럭키보이는 노트북가방, mp3가방, CD 케이스 등 각종 가방제품을 생산하며 전세계에 OEM생산을 해주는 회사이다. 노트북 가방의 소비자 공급가는 대략 1만원부터 2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디직스는 12월 중에 노트북 컴퓨터 산타로사 플랫폼기반의 17형 와이드 LCD 모니터와 고성능의 nVIDIA 8600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게임용 노트북 제품을 출시할 예정에 있다고 말해주었다. "2008년부터는 디직스는 좀더 노트북컴퓨터 시장을 주시 할예정이며 본격적인 브랜드 노트북컴퓨터 시장을 겨냥하여 마케팅 및 영업을 할 예정이다."라고 마케팅 담당자는 전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