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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오늘 선명한 해상도로 그래픽과 영상 작업이 많은 전문가 및 직장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비즈니스용 노트북 HP 프로북(Probook) W7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HP 프로북(Probook) W7 시리즈에 해당 되는 모델은 15.6인치의 프로북 4510s와 17.3인치의 4710s로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는 1600X900의 고해상도 화면으로 선명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해 개발자나 엔지니어, 그래픽 작업을 주로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HP 프로북(Probook) W7 시리즈는 사용자 편리성을 강화한 MS 윈도우(Window)7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하며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스, ATI 라데온 HD4330 외장형 그래픽 카드와 512MB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한, D-서브 출력 외에 HDMI 포트가 있어 모니터, TV, 프로젝터 등 외부 디스플레이 기기와 연결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시크한 피아노 블랙(Piano Black) 컬러와 와인 레드(Wine Red)컬러로 매트함과 글로시함을 동시에 구현한 표면과 불필요한 디자인을 과감히 제거하고 직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HP 프로페셔널 이노베이션(Professional Innovation) 소프트웨어가 적용돼 비즈니스 특징, 기능 및 가치를 모두 전달한다. HP만의 ‘프로페셔널 이노베이션 솔루션’ 소프트웨어는 노트북을 켜지 않고 10초 이내에 이메일, 일정, 연락처 등을 볼 수 있는 퀵 룩(Quick Look) 사용이 가능하다. 또, 디스크 새니타이저 기능은 노트북에 남아 있는 파일, 폴더 등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영구적으로 삭제하여 노트북 재활용 시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을 제거해 준다.

 또, 이 제품에는 ‘독립형 키보드(Isolation Keyboard)가 탑재돼 키간 간격이 넓기 때문에 타이핑이 정확하며 먼지와 외부 오염으로부터 항상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어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다. 이번 HP 프로북(Probook) W7의 가격은 4510s의 경우 1,149,000원(부가세포함), 4710s의 경우 1,199,000원(부가세포함이다.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김대환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HP 프로북(Probook) W7 시리즈는 넓은 화면의 높은 해상도가 가장 큰 특징이다.”며 “노트북으로 그래픽 작업을 많이 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나, 고성능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