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일반적인 컴퓨터시장의 A/S서비스는 컴퓨터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믿음을 준다. 기술이 발달하고 점점 첨단화된 기술이 늘어나면서 그 만큼 사후서비스의 역할도 늘어나게 되고, 결국 보다 더 많은 서비스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기업의 신뢰도가 높아지게 된다.

 올 초 주식회사 티지에스(대표이사 안창주, www.tgsvc.co.kr)는고객들에게 좀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2010년 TG삼보컴퓨터 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프랜차이즈 사업 신규 진입’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일반적인 서비스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서비스 프랜차이즈 시장의 진입을 위하여 단행한 만큼 소비자들에게 좀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개편내용은 기존 2실 8팀 7센터 3CC 체제에서 4실 11팀 6지점 3CC로 개편하여 좀 더 세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4개 실을 책임질 실장으로, 우선명 이사, 최준호 이사, 안효진 부장, 김규창 부장을 임명함으로써 분야별로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TG삼보서비스는 작년 3월부터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서비스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사명을 TG삼보서비스에서 티지에스(TGS)로 변경하였고 이를 통해 기존의 정보통신 위주의 사업영역을 더욱 굳건히 하고 콜센터 및 IT기기, 통신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꾸준히 확대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영역을 확장한 정보통신 기기 및 네크워크에 대한 토탈 서비스 및 유지보수, 컨설팅 서비스의 경우 母회사인 TG삼보컴퓨터 A/S외에 기타브랜드의 IT기기 및 컴퓨터를 사용하는 개인 및 기업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러한 사업영역의 확장은 서비스센터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기업 및 중소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대기업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식회사 티지에스의 안창주 대표이사는“진정으로 고객들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조직개편 및 다각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다.”라며 “2010년에는 티지에스(TGS)가 단순한 A/S서비스에서 벗어나 종합 IT서비스 영역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